"특허정보, 이제 QR코드로 찍어보세요"

특허청은 QR코드를 통해 특허 내용, 등록상황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4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.

출원인은 제품에 특허가 적용되었음을 홍보하기 위해 특허등록번호를 표시하고자 할 경우, 무료 지식재산 검색서비스인 키프리스(KIPRIS)에서 QR코드를 복사하여 활용이 가능하고, 제품 사용자는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여 키프리스에서 등록현황, 권리범위 등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.

* 키프리스(KIPRIS) : 특허청이 보유한 국내ㆍ외 지식재산권 관련 정보를 누구나 무료로 검색 및 열람할 수 있는 지식재산 정보 검색서비스(http://www.kipris.or.kr)

* QR코드는 네이버, 다음 등 포털에서 제공하는 QR코드 리더기를 이용하거나, 전용 앱을 통해 인식 가능

또한, QR코드와 연결된 웹주소가 변하더라도 바뀐 주소를 자동으로 찾아서 연결할 수 있도록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(KISTI, 원장 최희윤)과 협력하여 국제표준식별자(DOI)를 적용하였습니다.

* DOI(Digital Object Identifier) 주소 : 홈페이지 내 콘텐츠의 주소가 변경되더라도 변경된 주소를 관리하여 해당 콘텐츠의 접근을 지속적으로 보장해 주는 주소체계

2018년 4월 특허ㆍ실용신안 분야의 QR코드 서비스를 시작으로 2019년에는 상표ㆍ디자인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, 특허 등 산업재산권 공보에도 QR코드를 표기하여 등록권자, 행정정보 서류 등을 쉽게 조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 밝혔습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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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록자관리자

등록일2018-04-02

조회수1,42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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